목록생각 (105)
킹덕's 두뇌활동
어릴때 항상 듣던 말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늘 웃는 얼굴을 희망하며 살고있다웃는 얼굴에도 침을 뱉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에도항상 웃음을 머금고 살고있다상대 얼굴에 웃음을 발견하고 입속 가득 모아둔 침을 뱉지 않기를 바라며
바닥을 향한 시선에 가슴 따가운것은 내가 보고있는 것이 바닥이라서가 아니라 나를 보아주는 사람이 볼수있는게 하얀 이빨이 아니라 검은 머리이기 때문이다 스마일.
요즘 글을 안 쓰는 이유 언젠가 갑자기 필받아서 글을 쓰고 있었는데 내가 쓰는 이 글을 내가 언젠가 썼던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같은 하루를 살아서일까 아니면 메모리즘에 빠진걸까 여기까지인가 라는 생각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생각하고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불러도 보고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하고내가 좋아하는 것들 보고 듣고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고 그리고내가 좋아하는 것만 해도 부족한 인생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보고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소를 여행하고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보고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보러가고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보고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쫓아다니는사람이 되기에는 너무나도 아깝다 내가 담아 낼수 있는 한아름의 인생이 있다면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한아름 담아내고 싶다사람들이 볼때 좋아보이는 삶이고 싶지 않다
좆같은 새끼의 한계는 당연하지만 좆을 벗어날수없다냄새에서부터 모양까지...좆같아서 참을수가 없다 말랑말랑하니 귀엽게 봐주려고 해도 결국냄새라든지 단단함이라든지...우선은 멀어지는것부터 시작이다
문과라서 모르겠다LED농법이라는 왜 가능한건지개인적으로 나중에 집을 사게되면 주택을 구해서지하실을 나만에 벙커로 개조해서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떄활용하고 싶었는데 이렇게되면 지하 농업시작이다..현대 과학의 기술의 위대함은 문과생을 지하실에서 광합성하는 꿈을 꾸게 하는구나
2018나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몇년도인지를 골똘히 생각했었다아 올해는... 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의 재미난 한 해가 되를 기대해본다매년 나는 생각한다이번 년도는 잊지못한 해가 되기를
한잔 한잔 넘어가는 술잔을 생각하는 내가몇잔째인지를 잊은후의 나를 만나서 고민한다지금 하는 생각이나 말이 술과 만나기 전의 나의 생각과 같은것인지 술취하지 않은 나와 같으려고 노력하는건 정말 바보같다왜냐면 분명 술먹었을때 나는 술먹을때 나도 멋있어 하는 사람이거든 언제나 그렇지만 술한잔 입에 넣지 못하는 녀석의 말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우선은 웃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다웃을상황이라고 말할수 없는 상황이였지만나만이 웃을수 있을거라는 생각했다결과를 생각하고 한 행동도 아니고그냥 순간 느꼈다 웃자 라고내가 웃었고 옆에 사람도 웃을수 있었고우리는 웃었다결과를 떠나서 나는 그날 나의 웃음을 생각한다그리고 결과를 떠나서 사람들은 우리가 웃던 그날을 추억한다 웃을것이다 언제나처럼 언제나 하던것처럼그리고 추억할것이다 내가 웃던 그날을 징표삼아 나의 웃음을 나의 기억속에 지표로서 점찍을 것이다 나는.
없으니 괴롭고 없으니 슬프고 없어서 행복하다 아무것도 못보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