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593)
킹덕's 두뇌활동
우리나라에서 문신을한 사람이 많이보인다 그리고 문신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이 들리기 시작한다 이 소음에 관한 여러가지 생각을 남겨본다첫번째로 문신을 한 사람의 평생의 숙제는 차별이다 색안경을 낀 사람들이 아니라 본인이 색안경이며 사람들이 그 색안경으로 본인을 보고있음을 잊지 말아야한다본인이 평범하고 착한사람임을 평생 입증하며 살아야한다 두번째는 문신을 한 사람은 절대 평범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인데 왜 그렇게하냔 식의 말이 많은데 평범하지않다 문신은 절대평범한 사람은 그 돈과 시간과 평생의 낙인이될 문신을 쉽게 선택할수없다세번째 문신은 어쩔수없게 생긴 상처같은게 아니다 상처가 흉해 그 상처를 덮고자하는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문신은 사실 자기 과시용 혹은 호신용 무기의 개념이다 문신의 본질이 ..
가난했었나 왜인지 주늑들기 싫었던 기억들이 있다어색한게 싫고 동정받기 싫었던 순간들이 있다어느순간 익숙해진 익살이 아무렇지 않게 묻어나올때쯤 친구들은 나를 유쾌하고 외향적인 사람이라며 좋아했다매순간 느껴지는 어색함도 짧아져 나조차 눈치 못채던 즈음 나는 이성을 느꼈다 가난하다고 왜 사랑을 모르겠는가 가난하다고 추운겨울 시려움을 못느끼겠는가어느날 밤 길게 생각이 늘어지던 날 유쾌하지 않고 진지해서 딱딱한 내가 뭘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지금의 사랑을 스스로 포기했던 그 시절 나는 광대같은 나를 버렸다그 후로도 긴 시간 나는 가난했고 가난했지만 스스로의 충만함에 울고 웃을수있게 된거같다차에서 잠을자며 네시간씩 맥도날드에서 일을 찾을때도 천원에 세개짜리 빵으로 매일을 버틸때도 스스로 충만했다 외롭지 않은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