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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덕's 두뇌활동
건축학개개론
가난했었나 왜인지 주늑들기 싫었던 기억들이 있다어색한게 싫고 동정받기 싫었던 순간들이 있다어느순간 익숙해진 익살이 아무렇지 않게 묻어나올때쯤 친구들은 나를 유쾌하고 외향적인 사람이라며 좋아했다매순간 느껴지는 어색함도 짧아져 나조차 눈치 못채던 즈음 나는 이성을 느꼈다 가난하다고 왜 사랑을 모르겠는가 가난하다고 추운겨울 시려움을 못느끼겠는가어느날 밤 길게 생각이 늘어지던 날 유쾌하지 않고 진지해서 딱딱한 내가 뭘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지금의 사랑을 스스로 포기했던 그 시절 나는 광대같은 나를 버렸다그 후로도 긴 시간 나는 가난했고 가난했지만 스스로의 충만함에 울고 웃을수있게 된거같다차에서 잠을자며 네시간씩 맥도날드에서 일을 찾을때도 천원에 세개짜리 빵으로 매일을 버틸때도 스스로 충만했다 외롭지 않은거라..
창작활동/-일상
2026. 6. 20. 01:52
묘몽
답답한일이 생기면 주로 고등학교나 군대 꿈을 꾸는것같다 고등학교나 군대가 재밌었던 나로서는 왜 그 배경으로 꿈을 꾸는건지 이해가안되지만 대략적인 흐름이 비슷하다 늦은나이에 왜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학업을 마치거나 군대를 전역해야하며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인것과 동시에 갖은게 아무것도 없는 빈손으로 시원섭섭부담스러움을 느끼는 꿈이다 나를 괴롭히거나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하나 없이 굉장히 압박하며 꿈에서 깨어난다묘하다 정말로
창작활동/-일상
2026. 6. 19.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