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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덕's 두뇌활동
떠오르는 느낌이 있었는데 막상 그려놓고 보니 느낌이 안난다 빠밤!! 하는 필링인데 따라딴~ 스러운 쩝 어린시절 미술수업을 열심히들을껄
어릴때 전국노래자랑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kbs1에선 언제나 재미없는 것들만 방송했지만 전국노래자랑이 끝난후 꿀같은 방송을해줬다 날아라 슈퍼보드 아기공룡 둘리 달려라 하니 영심이 2010원더키디 개인젹으론 원디키디는 재미없었다 날아라 슈퍼보드를 좋아했고 몇번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마지막회가 기억나지않는다 써니를 봤을때 영심이와 동시대를 그린거라고 생각했다 육칠십년대의 단색적 매력이 인상적이다 달려라하니 이건 버젼이 몇개있어서 뒤죽박죽이다 체육선생님이랑 입술두꺼운 아줌마랑 나미리나쁜계집애그리고 나미리의 서포터인 싸가지 없으신 아줌마 그리고 노을지는하늘에서 등장하시는 하니 엄마 명확한 배역이 나눠져있었는데 하니는 마라톤을 하던가.. 그랬던거같다 둘리
엘레베이터에 나비넥타이 낀 사연그건 말로 못해지하철 문에 핸드백 끼고 달린 사연그것도 말로 못해 한숨 자고 나니 불빛하나없는 종점황당해 말로 못해혼자 졸고 있는 저 가로등이 날까(랄까?) 태어나서 처음본 세상울수도 없고 웃을수도 없는 일들 바나나껍질을 밟은 백구두 신사그건 말로 못해운전연습하다 담장 무너뜨린 사연그것도 말로 못해하나남은 토큰 멘홀에 빠뜨린 사연황당해 말로 못해오늘은 어디서 아기울음소리 날까 이 노래를 언제 처음들었는지는 기억하고 있지않지만 이 노래를 어디에서 들었느지는 확실하게 기억하고있다 sbs의 순풍산부인과 라는 시트콤의 ost로 처음 접하게 된 노래이다 이 노래의 원곡은 오늘처음 들었다 가끔 생각나서 흥얼거리면서도 나는 왜 이노래를 찾아 들어볼 생각을 못했을까 기억나는 내용은 없지만..
여러가지 재밌는 소설을 읽으면서 한작가의 화풍에빠져드는데 그중에 오쿠다 히데오는 봄과 여름사이의 느낌. 여름과 가을의 느낌. 뭐랄까 아직 차가워지지 않은 뜨뜨미지근한 삼십분전에 타둔 커피맛이랄까 그의 소설에는 감동과 눈물 뜨거운 대서사시는 존재하지 않는다. 언제나처럼 그냥 그렇게 그저 그렇게 지나가던 봄방학의 설렘과 좋아하고 기대한것 만큼의 기억이 남지않는그런 부분을 집어낸다 처음 읽을때는 모르지만 다읽을때쯤이면 봄과여름사이의 여운이 감돌게 된다. 여기서 더 매력적인건 책을 다읽으면 여름이 온것 마냥 아무생각없이 뜨거운 여름을 기대하게 된다는것.
평소 아이언맨 영화가 나오면 신나하던 여자친구가 이런 피규어? 레고가있다는걸 알고는 신이나서 검색하던중 개당가격이 2만원대가 넘어가는걸보고 기운빠져하던차에 개당4천원정도에 파는 이 중국산 짭 레고를 찾게되서 구매했습니다.. 이거 말고 여자친구꺼도 있지만.. 그건 여자친구꺼라 리뷰못하고 제가 산것만 보여드려요..ㅋㅋ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네요 (but헬멧부분에 약간까져있었음...ㅠ)
인터넷을 서핑중에 1천원짜리 노트북 받침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솔깃해서 직접 구매해보았습니다 이 받침대가 필요한 이유를 알려드릴께요 1. 눈의 높낮이 때문에 거북목증상이 오려고한다..(컴퓨터를하면 목과 어깨가 아프다) 2. 책상위에 놓고 사용하는데 선정리or간단한 수납공간이 필요하다 위의 이유중 한개라도 만족하면 바로 지르시면됩니다.. 왜냐면 제가 그랬으니까요.. 이렇게 생긴 신발정리대인데 다이소에서 1천원이면 구입할수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노트북을 올려놓고 쓰면 된다는것. 밑에 필기구나 마우스등을 정리할수있는것도 강점이고 노트북용쿨러패드가 아쉬운 저한테는 1석2조의 효과를 주더군요.. 리뷰끗
15000원어치사와서 절반이 소모된 이후의 남은 과자들이다.. 저 빨간색 원기둥같은과자(다이제인줄알고사옴)가 800원이다.. 사진에 나온거 말고도 치즈스트링스그런것도 사고 아이스브레이크도샀는데 다 가져가거나 먹어서 없다 가격대비는 정말 무서울정도이고 맛또한 우리나라 과자랑 별반 차이가없다는게 먹어본 사람들의 의견... 앞으로 자주 이용할거같다..개강추! 방송이고 인터넷이고 수입과자가 화제가 되고있는데 개인적으로 과자같은걸 군대에있을때를 제외하곤 잘 먹지않아 신경안쓰고 있다가 어제 은행동에 나갔다가 수입과자가게를 발견해서 과자를 사오게 되었는데 은행동에 수입과자가게는 2개있는데 한곳은 비싸고 한곳은 저렴하다.. 목척교 우리은행옆에있는곳은 비싸다..(그래도 우리나라과자보다저렴함...) 스윗타임이라는 가게인데..
슈퍼타이(세탁가루비누),비닐봉지,뜨거운물 1.신발끈을 제거한다 2.신발바닥을 못쓰는 칫솔로 딲아낸다 3.봉지에 뜨거운물(손을 넣을수있을정도)을 넣고 세탁가루비누를 넣는다 4.신발을 넣고 20회정도 흔들어주고 30분간 방치한다 5.신발을꺼내 행궈낸후 건조시키면끝.
나는 전지와 후지를 사랑한다 할수있는것도많고 맛도있고 살도 덜찌고 저렴하고 모든 조건을 갖추고있다.. 1.전지후지는 맛이없어요 - 삼겹살,목살다음으로 구워먹기 좋은건 전지후지이다 +수육,찌개에넣는고기,볶아먹는고기등 전지 후지의 활약이 두드러진다..음식집에서 파는 제육볶음,김치찌개고기, 뒷고기, 불돈생돈 등등은 전지 후지를 많이 사용한다.. 2.전지후지 두꺼워서 먹기 xx같아요 - 우선 용도가 나뉘는데 완전 두꺼운 상태일때는 수육을 해먹는다 그리고 손가락굵기이면 바베큐(숯불같은거)를 해먹으면 맛있다 손가락모냥으로 투박하게 자르면 김치찌개에 넣으면 꿀맛이고 ..마지막으로, "불고기용으로 주세요"라고 하면 집에서 후라이팬에 구워먹기 불판에 구워먹기불고기해먹기에 아주 적당하다 난 개인적으로 김치찌개에도 이 얇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