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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덕's 두뇌활동
담다디도 좋았지만 달라진 언젠가는은 나를 감동시켰다..
불타는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듣게된 노래..너무 좋다
정말 좋아하는 가수 이선희 생긴것도 이상형에 가까우신 ㅎㅎ 왕의남자ost 개인적으로 극장에서봤지만 그닥..노래만 기억에 남는..^^
버스커 버스커 - 벚꽃 엔딩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오예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흩날리는 벚꽃 잎이울려 퍼질 이 거리를우우 둘이 걸어요 오예 그대여 우리 이제 손 잡아요 이 거리에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오예사랑하는 그대와 단 둘이 손잡고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흩날리는 벚꽃 잎이울려 퍼질 이 거리를우우 둘이 걸어요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
아침에 나왔는데 추워서 깜짝놀랐다 중학교때 거리의 시인들의 빙이라는 노래가 인상깊었다 뮤직비디오도 플래쉬로 만들고 재밌어서 좋아했는데 야야야야야야야ㅑ야 너 돈있냐 엊ㅅ어요 맞을래 싫어요 야야야야야야야야야ㅑ야 너 돈있냐 없어요 맞을래 싫어요 장기하 노래를 처음들었을때 복고풍이 뭔지 인디가 뭔지 잘몰랐다 지금도 모르고 그냥 신디소리가 너무 좋았다
올드보이라는 소스를 가지고 tv에서 여러가지 패러디를 하고 뉴스 신문에서 떠드는게 끝나고 광고에서 이상한 프랑스인 아저씨가 올드보이! 하고 외치면서 칸영화제에서 상받은게 tv에서 나오던것도 잊혀질때쯤 학원선생님이 친절한 금자씨를 보고왔다고 자랑을했었다 이영애의 아름다움 자극적인 장면들을 살짝살짝하며 학생들의 졸음을 깨우려고 해주신 이야기에 나는 흥미를 느끼고 친절한 금자씨를 보고싶어했지만 19세 영화라 쉽게 볼수없었고 복수3부작 중 2편인 올드보이를 그때 봤다 올드보이를 처음봤을때는 뭐라고 해야할까 정말 멋진 화면? 색감? 장면? 에 넋이 나갔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3가지 색깔에 물들어있다 보라색 붉은색 검은색 나혼자만의 생각일수도있지만 메인색상는 보라색인데 붉은색과 검은색이 스며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든..
눈에 띄는 곡은 정재형 이적 유희열 +장미여관 장미여관은 노래 찾아서 급하게 들어봤는데 유희열이 말한거처럼 정말 가요제에서 정말 노홍철노래를 만든거더라 좋았다 나머지는 나의 취향에는 잘안맞는 노래들이라서 그냥 그렇고 please dont go my girl 정말 좋다 고등학교 1학년 알앤비를 흡입하며 그때 당시에도 10년 넘게 묵은 브라이언맥나잇 알켈리를 빨아먹으며 살았는데 그시절 그 느낌 그 감성이 느껴지는 노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김조한이 나와서 기대하고있었는데 정말 기대이상 솔리드식으로 노래 만들었다고 하지만 도드라지지않게 살살 녹인 유희열 유재석 목소리가 전혀 방해가 안되게 깔끔하게 만들었다 너무좋다
하늘에서 별을따다 하늘에서 달을따다 두손에 담아드려요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런 눈동자여 오오오오! 임지훈.고엽
어릴때 전국노래자랑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kbs1에선 언제나 재미없는 것들만 방송했지만 전국노래자랑이 끝난후 꿀같은 방송을해줬다 날아라 슈퍼보드 아기공룡 둘리 달려라 하니 영심이 2010원더키디 개인젹으론 원디키디는 재미없었다 날아라 슈퍼보드를 좋아했고 몇번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마지막회가 기억나지않는다 써니를 봤을때 영심이와 동시대를 그린거라고 생각했다 육칠십년대의 단색적 매력이 인상적이다 달려라하니 이건 버젼이 몇개있어서 뒤죽박죽이다 체육선생님이랑 입술두꺼운 아줌마랑 나미리나쁜계집애그리고 나미리의 서포터인 싸가지 없으신 아줌마 그리고 노을지는하늘에서 등장하시는 하니 엄마 명확한 배역이 나눠져있었는데 하니는 마라톤을 하던가.. 그랬던거같다 둘리
엘레베이터에 나비넥타이 낀 사연그건 말로 못해지하철 문에 핸드백 끼고 달린 사연그것도 말로 못해 한숨 자고 나니 불빛하나없는 종점황당해 말로 못해혼자 졸고 있는 저 가로등이 날까(랄까?) 태어나서 처음본 세상울수도 없고 웃을수도 없는 일들 바나나껍질을 밟은 백구두 신사그건 말로 못해운전연습하다 담장 무너뜨린 사연그것도 말로 못해하나남은 토큰 멘홀에 빠뜨린 사연황당해 말로 못해오늘은 어디서 아기울음소리 날까 이 노래를 언제 처음들었는지는 기억하고 있지않지만 이 노래를 어디에서 들었느지는 확실하게 기억하고있다 sbs의 순풍산부인과 라는 시트콤의 ost로 처음 접하게 된 노래이다 이 노래의 원곡은 오늘처음 들었다 가끔 생각나서 흥얼거리면서도 나는 왜 이노래를 찾아 들어볼 생각을 못했을까 기억나는 내용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