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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거리

the last waltz : 미도 theme

킹덕 2016. 1. 12. 21:48



올드보이라는 소스를 가지고 tv에서 여러가지 패러디를 하고 

뉴스 신문에서 떠드는게 끝나고 광고에서 이상한 프랑스인 아저씨가

올드보이! 하고 외치면서 칸영화제에서 상받은게 tv에서 나오던것도

잊혀질때쯤 

학원선생님이 친절한 금자씨를 보고왔다고 자랑을했었다 

이영애의 아름다움 자극적인 장면들을 살짝살짝하며 학생들의 졸음을

깨우려고 해주신 이야기에 나는 흥미를 느끼고 

친절한 금자씨를 보고싶어했지만  19세 영화라 쉽게 볼수없었고

복수3부작 중 2편인 올드보이를 그때 봤다

올드보이를 처음봤을때는 뭐라고 해야할까

정말 멋진 화면? 색감? 장면? 에 넋이 나갔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3가지 색깔에 물들어있다 

보라색 붉은색 검은색 나혼자만의 생각일수도있지만 

메인색상는 보라색인데 붉은색과 검은색이 스며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소품이라고 해야하나 벽지나 우산 어떤 장소의 인테리어역시 

영화를 대변하고있는것 같은 느낌이였다 

살면서 그런 영화는 처음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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