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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덕's 두뇌활동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컵 or 용기에 피넛버터 3숟갈 + 설탕(에리스톨, 스테비아가능) 1숟갈 + 계란1개 를 넣어주고 쉐이크! 위에 초콜릿을 뿌려줘도 좋다 아무튼 1분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준다 간단한 빵이 완성 빵에 견과류, 생크림이나 베리류를 올려 먹으면 맛있다.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위에서 설탕대신 에리스톨이나 스테비아를 사용하고 초콜릿 역시 카카오 70%이상인 제품을 올려주면 굳
받지 말아야 했는데 주지 말아야 했는데 가까워지지 말아야 했는데 믿지 말아야 했는데 내가 가장 사랑하는 말 아야 는 언제나 말아야 했다 그러지 말아야 했다
1. 디아블로2 초등학교 6학년때 친구가 이 게임을 구매해서 같이 즐긴게 처음이다. 잔인한 묘사와 현실적인 그래픽으로 그 시절 적잖은 충격을 받아가면서 조심스럽게 플레이했던게 기억나는데 최근 몇년간 싱글 + 모드 를 이용해서 혼자서 짬짬히 게임 아이템을 모으거나 사냥을 즐긴다. 아무 생각 없이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2.HMM3 (히어로즈 마이트 앤 매직3) 호므므3이라고도 하고 히마메라고도 하는것같다. 이 게임은 중학교때 친구들이 플레이하는걸 보고 재미없을거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를 먹고 3대 악마의 게임인가? 그런 게임 추천 글등에 올라오는걸 보고 호기심에 플레이 해봤다가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하고 이게 뭐야!! 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플레이하고있다. 이게임의 핵심은 랜덤맵플레이로 종족을 선택..
외로움이 상대적이라는걸 아는데 30년정도 걸린것같다 내가 그러니까 너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지않았나 싶다 아니다 사람이 바뀌기는게 상대적이라는걸 아는데 30년정도 걸린것같다 내가 했으니까 너도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나 싶다 아니구나 너가 원하던 모습의 내가 아니구나 너가 생각하던 내가 아니다 그래 그렇구나
이해를 바라지말고 상대를 이해하면 된다는거 알고있는데 이해받고싶다 내가 너를 이해했었으니까 그 시간 그 순간에 너의 옆에 있었으니까 라고 생각하나보다 마음을 비워가자 나는 원래 아무것도 없었다 원하는걸 주고 비우자
이상 기온으로 4월인 지금 온도는 28도.. 그래도 그늘로 들어가면 시원해서 뒷산 한편에 캠핑의자 꺼내놓고 책을 읽었다. 지나다니는 사람 하나 없이 선선한 바람을 느끼는 작은 여유 즐거움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눈앞에 도래했고 나는 생존을 위한 한걸음을 내딛는다 오늘도 차안에서 블루투스마이크로 목이 쉴때까지 노래했다 ㅡ 도심속 생존 1
준비하던 일이 크게 흔들렸다 멘탈도 흔들리고 체력도 한계같은 기분 숨어있을 장소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깝지 않아서 내일의 어색함을 느낄 수 없고 무겁지 않아 부담감을 갖지 않아도될 그런 친구가 없구나
나 스스로를 고스란히 받아들이는데 얼마나 걸릴까 스스로에게 익숙해지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 걸까 몇십년을 나로 지내오면서도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았음을 느낀다 때때로 변하는 못생긴 얼굴과 때때로 느껴지는 못난 마음이 처음 만나는 사람을 만난듯 어색하고 받아들이는데 힘이 부친다 나를 앞지르는 나와 언제쯤 발맞춰 걸을수 있을까 발걸음을 맞추려 부던히도 노력한다 지침의 여유한번 못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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