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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덕's 두뇌활동
그날의 기분
완벽해 보이던 그들은 완벽에 대한 니즈가 없었다. 완벽함에 대한 눈치가 없던 그들과 달리 예민한 나만이 타인의 완벽함을 인지한다. 끝까지 나는 웃는다 그들의 필요없을 여유를 부리며 인간답게 좀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창작활동/-일상
2021. 10. 31. 20:24
아픈날 아픈하루
"엄마 아프데" 그날의 사소함에 묻으려는듯 작은 일상의 부분인듯 가장 사소하게 나에게 사무치듯 들렸던 그날 나 역시 시간의 공백을 채워넣듯 무심하고 담대하게 엄마를 바라보았다 "그 나이에 안아픈 사람이 어디있어 아픈게 정상이래" 어머니의 뒷말은 듣지 않고 문밖을 나갔던 그날 나는 후회도 미련도 없다.. 아픔만이 남았다. 내 뒤통수에 남던 그말 "엄마 무섭다.." 나는 왜
창작활동/-일상
2021. 10. 31.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