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덕's 두뇌활동

oz 130611 본문

창작활동/-일상

oz 130611

킹덕 2016. 1. 12. 22:55

  일요일 아침이면 나는 디지니만화동산보다도 도전 지구탐험대를


더 많이봤다 약간 2류배우 개그맨 아나운서? 그런사람들이 오지로

탐험을 떠나는거다 가끔 유럽도 나오긴했던거 같은데 꿀잼은 역시

아마존같은 정글로 떠나는거였다

 지금은 약간 익숙한? 나무속 왕애벌레를 먹는다거나 녹색 바나나를

먹거나 독침같은걸로 지나가는 나무늘보같은 동물을 잡아 먹는다거나

거대한 나무에서 동아줄같은걸로 다리를 묶고 번지점프를 하면 어른으로

인정해준다거나 여러가지 상상도 못한 여러가지 체험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다 

 그때 그 도전 지구탐험대를 찍다가 죽은 사람도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방송으로 본건아니고 뉴스나 신문 이런걸 보고 아빠가 나한테 얘기

해준거라서 아닐수도 있지만

그때 방송은 논픽션으로 진행됬던거 같다 아니 논픽션일꺼다

인상깊었던 내용은 어떤 여자배우가 오지마을에 놀러가서 그 마을

총각이랑 결혼식하는건데 방송국입장은 "우리 결혼했어요"같은 생각

으로 결혼한거고 그 오지마을에서는 진심으로 결혼을 한거였다

촬영이 끝나가고 떠나려할때 그 결혼한 총각이 울면서 아쉬워하는 

장면이 잊혀지지않는다 그 총각은 진심이였을텐데


 살면서 화제가 된 애니메이션을 두편을 알고있는데 한편은 "하울의 움직이는성" 다른 한편은 "라이온 킹"이다

물론 두편다 재밌게 봤는데 라이온킹은 초등학교때 나왔는데 

그래서 화제가 됬던거라고 착각하고 있는걸수도 있지만 그때당시

극장에서 개봉하는 애니메이션은 택권브이나 우뢰매같은거 이후로

처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아닐수도있지만 나 기억과 느낌상..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 경우는 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면서 유명해진 작품 인데

개인적으로 중학교때 다니던 학원 선생님이 미술전공 하신분이셨는데 

그분이 중학교때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을 접하게 해주셔서 알게되었는데

정말 멋진 그림과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로운 작품들이였다

두작품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한다


 새벽4시가 조금 지나서 일어나서 춥다고 생각을 하고 밖에 아무것도 

안보인다는 생각을 하고 오늘은 어떻게 보내야할까 라는 생각을 하고 

휴대폰을 확인하고 다시 창밖을 보는데 해뜨는걸 봤다

특별한 느낌이 있는건 아니였지만 토큰스의 "the lion sleeps tonigt"

떠올랐다

아프리카의 전경이 그려지면서 라이온킹이 생각났는데 이 노래가

라이온킹에서 나온건지 나도 모르게 라이온킹과 이 노래를 매칭하는건지 

모르겠다 

정글, 사바나, 대초원, 아프리카등을 떠올리게 하는 the tokens-The Lion sleeps tonight 은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노래일꺼라고 생각해왔다 


 이노래는 팝송이다

'창작활동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F 130620  (0) 2016.01.12
펜 130616  (0) 2016.01.12
죽이는 이야기 130609  (0) 2016.01.12
햄부거 130608  (0) 2016.01.12
스트less 130608  (0)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