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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덕's 두뇌활동
눈 130601 본문
보이는 장면만이 아닌 담고있는 영화를 원하고 쓰여져있는
글만이 아닌 담고있는 소설을 원하고 들리는것뿐만 아닌 담고있는
음악을 원하고 그 담겨있는 영혼을 느낄때면
나는 뇌가 울렁거림리는걸 느낀다
예전에 농구선수 사진을 보고 이 울렁거림을 느낀적 있었다.
그는 마이클 조던의 다리와 샤킬오닐의 바디 레지밀러의 슛감각을
갖고있는것처럼 아주 빛나는 사람같아 보였다.
정말 뜨거운 땀을 흘리며 경기장 위에 달리고 있는 모습 정말 멋졌다.
나는 언젠가부터 보는데로 믿는다 시력은 분명 나빠지고 있는데도
보려고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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