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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작 130529

킹덕 2016. 1. 12. 22:51
그.. 

인디안밥이란 과자를 우유에 말아먹으면 맛있다.

 병아리 과자라는게 있었는데 우유랑먹으면 카스테라보다 더 맛있다.

 태양신이 태양신이 돌보아서 나온 썬칩은 외국수입 과자다.

 나는 치토스화이트를 가장좋아했는데 그 과자가 슈퍼에 없어진후
나는 군대가기전까지 과자를 사먹은 적이없었다.

 종합과자세트에 들어있는 과자중 주류과자인건 소수에 잘 안사먹는 후진과자들이 대부분이다.

 짝꿍인가 암튼 포도맛 딸기맛인가 해서 새콤새콤한거 핸드폰 절반만한 종이케이스에 절반은 포도맛 절반은 딸기맛인가 나뉘어서 작은 사탕같은게 들어있는게 있었는데 그거 맛있었는데 왜 없어졌을까

 개구리알인가 뭔가하는 신기한 젤리가있었는데 물에 넣으면 젤리가되었던 기억이있다.

 동네친구중에 박노욱이라는 친구가있었는데 새콤달콤 먹다가 흔들거리는 이빨이 빠진적있었다. 이빨빠질때 친구는 울고 나는 웃었다.


 포켓몬빵이 유행할때 나는 친구들과 다니면서 스티커만 갖고 빵을 버리려는 애들의 빵을 열심히 먹었다. 
포켓몬빵은 고오스트 초코롤이 가장 맛있다.

 옛날 껌중에는 만화 판촉물이 들어있는 껌이있었는데 껌맛은 별로인데 거기껴있는 껌크기의 만화가 좋아서 그걸 샀었는데 그 만화 내용은 마루치 아라치 스타일의 만화였으며 껌한개의 단물이 빠지기도 전에 버렸다..

 뿌셔뿌셔라는 과자가있었는데 생라면을 과자로 만든거였는데 그때 과자와 함께 유행했던게 그걸로 라면 끓여먹는거였는데 큰집 친척 누나랑 둘이있을때 라면이랑 뿌셔뿌셔를 넣고 라면 끓였는데 크게 맛없다는 느낌없이 먹었던 기억이있다. 
뿌셔뿌셔 끓이면 죽이되느니 토나오는 맛이라느니 하는건 다 뻥이다
아.. 뿌셔뿌셔 메론,초코 암튼 그지같은 맛은 안먹어봐서 모르지만

 어릴때 초콜릿하면 abc초콜릿이랑 가나 초콜릿만 있었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초콜릿 별로 안좋아해서 잘은 모르지만 그때당시 abc초콜릿을 입에 물고있으면 강렬한 아메리카 느낌이 들었다. 
가나초콜릿은 별생각없이 먹었는데...영어의 신비다

 비스킷하면 에이스 비스킷이였다. 나중에 참인가 뭔가하는 딱딱하고
짠 비스킷도있었지만 에이스가 대장님이였다. 커피에도 찍어먹고 우유에도 찍어먹고 한개 사면 층층이 나눌수있는 구조라서 엄마한테 한층 주고 누나한테 한층주고 열심히 먹었다.

 크라운 산도와 뽀또는 늘 가운데 크림을 먼저 먹고나서 과자를 먹었다. 지금 생각하면 추잡하다.

 나 쟈키쟈키. 베이컨칩. 콘칩 중에 쟈키쟈키>베이컨칩>콘칩 순으로 좋았는데 내가 좋아한 순으로 과자가 사라졌다.

 짜파게티를 생라면으로 먹으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맛있다. 초등학교때 고학년 형이 그렇게 먹는거보고 멍청하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면 생각보다 꿀맛임을 알수있다.

 어릴때 보크라이스를 맛있게 먹었는데 얼마전 마트에서 그거 시식하라길래 먹었더니 다시다랑 마른 새우 김 이런거랑 비벼서 먹는 맛나더라..

 샌베과자인가 김붙어있는 과자랑 생강맛이 살짝 올라오는 과자랑 동글동글한 과자를 물엿으로 뭉쳐서 정사각형으로 잘라놓은과자 등이있는건데 하나같이 맛없다.. 
군대가서 먹으니 맛있더라.. 군대에선...

 나는 엄마가 사오는 오징어땅콩과 맛동산이 싫었다..

란건 내 오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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