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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덕's 두뇌활동
바닥을 향한 시선에 가슴 따가운것은 내가 보고있는 것이 바닥이라서가 아니라 나를 보아주는 사람이 볼수있는게 하얀 이빨이 아니라 검은 머리이기 때문이다 스마일.
요즘 글을 안 쓰는 이유 언젠가 갑자기 필받아서 글을 쓰고 있었는데 내가 쓰는 이 글을 내가 언젠가 썼던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같은 하루를 살아서일까 아니면 메모리즘에 빠진걸까 여기까지인가 라는 생각
귀여운 고양이가 집에서 살고있는 이유는 귀여워서다자기가 먹은 그릇을 치우지 않고 자기가 싼 똥을 치우지 않는고양이가 집에서 살수있는 이유는 귀엽기 때문이다 열심히 뒹굴거리고있는 고양이를 볼때면 귀여워지고 싶다야옹야옹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생각하고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불러도 보고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하고내가 좋아하는 것들 보고 듣고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고 그리고내가 좋아하는 것만 해도 부족한 인생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보고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소를 여행하고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보고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보러가고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보고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쫓아다니는사람이 되기에는 너무나도 아깝다 내가 담아 낼수 있는 한아름의 인생이 있다면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한아름 담아내고 싶다사람들이 볼때 좋아보이는 삶이고 싶지 않다
좆같은 새끼의 한계는 당연하지만 좆을 벗어날수없다냄새에서부터 모양까지...좆같아서 참을수가 없다 말랑말랑하니 귀엽게 봐주려고 해도 결국냄새라든지 단단함이라든지...우선은 멀어지는것부터 시작이다
즐거운 하루를 정리하는게 싫다 언제나 즐거운 하루를 정리하는데 서툴다 웃을때, 편하게, 즐겁게 끝내면 좋겠지만 항상 맛이 떨어지는데 까지 와버린다 끝없이 즐거운 하루를 끝냄없이 보내고싶다 오지않을 내일의 고통속 서성임 없이
피하지 않는 삶에서 지을수 있는 표정은 모양이라기 보단 깊이였다 언제나 그렇듯 내가 하지못하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좋아한다
문과라서 모르겠다LED농법이라는 왜 가능한건지개인적으로 나중에 집을 사게되면 주택을 구해서지하실을 나만에 벙커로 개조해서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떄활용하고 싶었는데 이렇게되면 지하 농업시작이다..현대 과학의 기술의 위대함은 문과생을 지하실에서 광합성하는 꿈을 꾸게 하는구나
2018나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몇년도인지를 골똘히 생각했었다아 올해는... 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의 재미난 한 해가 되를 기대해본다매년 나는 생각한다이번 년도는 잊지못한 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