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569)
킹덕's 두뇌활동
하늘에서 별을따다 하늘에서 달을따다 두손에 담아드려요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런 눈동자여 오오오오! 임지훈.고엽
어릴때 전국노래자랑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kbs1에선 언제나 재미없는 것들만 방송했지만 전국노래자랑이 끝난후 꿀같은 방송을해줬다 날아라 슈퍼보드 아기공룡 둘리 달려라 하니 영심이 2010원더키디 개인젹으론 원디키디는 재미없었다 날아라 슈퍼보드를 좋아했고 몇번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마지막회가 기억나지않는다 써니를 봤을때 영심이와 동시대를 그린거라고 생각했다 육칠십년대의 단색적 매력이 인상적이다 달려라하니 이건 버젼이 몇개있어서 뒤죽박죽이다 체육선생님이랑 입술두꺼운 아줌마랑 나미리나쁜계집애그리고 나미리의 서포터인 싸가지 없으신 아줌마 그리고 노을지는하늘에서 등장하시는 하니 엄마 명확한 배역이 나눠져있었는데 하니는 마라톤을 하던가.. 그랬던거같다 둘리
엘레베이터에 나비넥타이 낀 사연그건 말로 못해지하철 문에 핸드백 끼고 달린 사연그것도 말로 못해 한숨 자고 나니 불빛하나없는 종점황당해 말로 못해혼자 졸고 있는 저 가로등이 날까(랄까?) 태어나서 처음본 세상울수도 없고 웃을수도 없는 일들 바나나껍질을 밟은 백구두 신사그건 말로 못해운전연습하다 담장 무너뜨린 사연그것도 말로 못해하나남은 토큰 멘홀에 빠뜨린 사연황당해 말로 못해오늘은 어디서 아기울음소리 날까 이 노래를 언제 처음들었는지는 기억하고 있지않지만 이 노래를 어디에서 들었느지는 확실하게 기억하고있다 sbs의 순풍산부인과 라는 시트콤의 ost로 처음 접하게 된 노래이다 이 노래의 원곡은 오늘처음 들었다 가끔 생각나서 흥얼거리면서도 나는 왜 이노래를 찾아 들어볼 생각을 못했을까 기억나는 내용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