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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덕's 두뇌활동

;D 130405

호프집의 맥주를 본지 6개월은 넘은것같다. 나의 러브콜은 허공을 가르고 내가 그리던 맥주의 거품은 이미 녹아 내렸다. 관심밖 먼발치에서 보잘것없는 슬픔이 봄보다 겨울이였으면 하게 만든다. 옷을 두껍게 겹쳐입고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스스럼없이 숨길수있는 겨울 몸이아프다
창작활동/-일상 2016. 1. 12. 22:48
노르웨이의 숲 상실의 시대 130404

모든것을 정리하는 죽음 다시 읽고 싶지만지만
창작활동/-일상 2016. 1. 12. 22:47
class of choding 130327

길을 걷는데 남매로 보이는 초등학생이 손을잡고 히히호호 하는게 귀여워보였다 남자 초등학생은 갑자기 핸드폰을 들더니 뭘만지작만지작 하더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옆에있는 누나로보이는 여자애가 한마디하더라 "데이트중에 핸드폰만지면 나 그냥 갈꺼야" 아... 놀랍더라 .. 핸드폰이 노트2로보이던데.. 갖고싶다...노트2
창작활동/-일상 2016. 1. 1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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