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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일상

주르륵 130527

킹덕 2016. 1. 12. 22:50

빗소리에 어둑어둑 해지면 다운받았던 영화를
신나게 보곤했다. 비가 와서 어두워지면 공포. 범죄.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액션. 뭐 무슨 영화든
잘어울리는 분위기를 잡아준다.

중학교때는 영화를 시디로 구워서 돌려보거나 소유히는게 약간 유행이었는데 그때당시 일본식
공포영화가 약간 인기있었다. 핫한건 아니고.. 약간

중1때 나는 컴퓨터실청소담당이었는데 그곳을 관리하시는 선생님이 영화시디를 주셨다.
그건 바로 주온 ..

나는 겁쟁이 스타일이아니고
나름 담도 쎄다고 생각했는데 주온은 진짜로
처음 3분보고 아직도 안보고있다..

그시디는 아직도 내 책상서랍에 있으며...
주온 도전했을때 시간이 열두시쯤 친구 둘이랑
같이 보려고 봤는데 아직까지도 무섭다

유명한 일본 공포영화 링은 초등학교때 유행해서
그때 비디오로 봤던거 같은데 혼자봤는데도 잘봤다

그래서 생각하는 생각이지만 주온이 분명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영화인게 분명하다

언젠가 나는 주온에 도전할것이며 주온의 모든 내용을 알고있는 용기있는 사람중에 한명이 될게 분명하다
확실한건 아직은 때가 아니고 시기가 좋지않다.

이맘때쯤엔 항상 비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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