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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덕's 두뇌활동
영화 아마데우스 中 살리에리"왜 그런 바람을 갖게 했을까? 욕망을 갖게했으면 재능도 주셨어야지"행복했던 자신의 일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 모차르트를 보며 자신이 믿던 신을 원망하기까지 하면서 내뱉은 한마디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 음악시간에 보여줬던 영화였다처음에는 당연히 재미가없을거라는 생각 + 어떤 주제의 영화인지 조차 몰라 제대로 보지않다가익숙한 노래와 악의 가득한 살리에리의 행동을 서서히 이해하면서 영화에 빠져들어갔다이후 음악 선생님한테 모차르트 공연 비디오를 빌려서 집에서 보곤했었다선생님께서 내가 관심을 갖자 "이녀석이?!" 라는 눈빛으로 비디오를 건내주시던게 기억난다지금은 이름조차 기억못하지만 참 감사했던 기억
바보를 바라보는건 언제나 행복하다바보처럼 살고싶어서 일꺼라고 생각한다비가 오면 보고싶은 영화
고등학교때인가 내가 외면할수없는 매력적인 영화가 개봉했다 바람난가족.. 물론 그때는 영화의 작품성보다는 선정적인게 나를 집중시켰지만.. 급하게 중요포인트 체크를 하느라 내용은 기억나지않는다.. 얼마전에 티비를 보는데 그영화가 나오길래 생각없이 봤는데 영화는 내 기억과 많이 달라져있었다 그시절 난 이영화에서 아무것도 볼수없었고 아무것도 보지않았다 순간 순간 지나가는 역겹고 더러운기분.. 뱉어낸침을 다시 삼키는 찝찝함만을 느꼈다 하지만 아까전 나는 영화속에서 바늘에 찔려 삐져나오는 해방을 보았다 감독이 의도한건지 내가 삐뚫게 본건지 모르겠지만 이영화속 더러움과 찝찝한 흐름은 하나의 목적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고통에서의 해방감 압박감에서의 해방감 영화속 고통 해방 행복은 같이 진행되고있더라 어릴때 두근거리..
Today is gonna be the day That they're gonna throw it back to you By now you should've somehow Realized what you gotta doI don't believe that anybody 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 Backbeat the word was on the street That the fire in your heart is out I'm sure you've heard it all before But you never really had a doubt I don't believe that anybody 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 오아시스의 노래가 좋다 ..
너의 젊음이 너의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이 나의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