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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덕's 두뇌활동
클린트이스트우드의 웨스턴무비는 본적 없지만 그가 제작한 영화들을 참 좋아한다 이 영화는 여자 복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며 흔히 영화에서 보여주는 어떤 순간들 넘어의 순간을 그리는 영화이다 클린트이스트우드는 빛에서 어둠 어둠에서 빛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좋아하며 그 순간순간은 발전과 도퇴를 이중적으로 보여준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보다는 그럴수있다 그럴수있겠다라는 생각으로 가슴을 죄여온다 너무 밝지 않은 잔잔한 어둠이 적당히 깔린 사람들의 거리감이 그리 멀리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몰입감과 그에 따른 아픔 또한 선명하다 몇번을 다시 보면서도 시작의 행복한 출발이 가장 아프다
저녁먹고 심야 영화로 검사외전을 봤는데 영화에대한 후기보다는.. 갓동원 얼굴본 후기라고해야하나.. 강동원이 잘생겼구나.. 하면서 영화가 시작되고 강동원은 참 잘생겼어.. 하면서 영화가 끝나는 기분 쇼생크 탈출이랑 법정영화를 비벼낸 영화 아! 강동원 잘생겼다. 개인적으로 킬링타임 영화를 좋아한다면 보시길.. 생각없이 보기에는 나쁘지않음
고등학교때인가 내가 외면할수없는 매력적인 영화가 개봉했다 바람난가족.. 물론 그때는 영화의 작품성보다는 선정적인게 나를 집중시켰지만.. 급하게 중요포인트 체크를 하느라 내용은 기억나지않는다.. 얼마전에 티비를 보는데 그영화가 나오길래 생각없이 봤는데 영화는 내 기억과 많이 달라져있었다 그시절 난 이영화에서 아무것도 볼수없었고 아무것도 보지않았다 순간 순간 지나가는 역겹고 더러운기분.. 뱉어낸침을 다시 삼키는 찝찝함만을 느꼈다 하지만 아까전 나는 영화속에서 바늘에 찔려 삐져나오는 해방을 보았다 감독이 의도한건지 내가 삐뚫게 본건지 모르겠지만 이영화속 더러움과 찝찝한 흐름은 하나의 목적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고통에서의 해방감 압박감에서의 해방감 영화속 고통 해방 행복은 같이 진행되고있더라 어릴때 두근거리..
Today is gonna be the day That they're gonna throw it back to you By now you should've somehow Realized what you gotta doI don't believe that anybody 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 Backbeat the word was on the street That the fire in your heart is out I'm sure you've heard it all before But you never really had a doubt I don't believe that anybody 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 오아시스의 노래가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