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들을거리 (66)
킹덕's 두뇌활동
나는 몇해전인가 빛을 버리고어둠을 맞이할수밖에 없었네이젠 분명히 내가 꼭 가야할곳이 있는데.. 내가 여기 있는건 무슨뜻일까이많은 슬픔들은 무얼말하나나는 내게서 떠날순 있지만이겨낼순 없는걸 난 알아버렸어..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비참히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가야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슬픈 아픔들이 다 날아갈수가 있게 난 삶에 지쳐 쓰러졌을때내가 미쳐가고있을때나는 애를 쓰며 싸웠었지내혼을 다해 기도했네 향기없는 마음은 꿈을꾸는가홀로지는 저꽃은 눈물흘릴까아파하나봐 마지막인듯내가 널 만져줄게 기운을내봐떠나가버린 많은사람들과비참히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가야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슬픈 아픔들이 다 날아갈수가 있게 나의 세상이 나를 맞이하며끝없이 날아가는 춤추는 새들저기보이는 나의 예쁜집과하늘에 넘치는 따뜻한
얍삽하게 생기고 눈매가 뭔가를 잡아내려는 빛을 쏘고 라면만 먹게 생긴 윤종신. 얼마안가서 골병날거같은 윤종신의 노래는 좋다. 웃긴노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좋은노래 옛날에 친구가 R.kelly 노래를 소개해줫을때도 이런 느낌이였다. 하빌리아캔플라~ 하는데 뭐 이렇게 노래를하냐 ㅋㅋ 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이노래를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지금까지도 듣고있다. 가끔 좋은노래가 나올때 그노래를 듣곤 이거 별로다 라고 생각하고 안듣고있다가 나중에 듣고 그노래 빠져버리는 경우가 종종있는것같다. 호두 파이를 사러 갔다가 파이가게에서 들리믄 선데이모닝을 듣고 그날의 화사함과 나의 썩좋은 기분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노래를 듣곤 푸욱 빠져버렸다 이십세가 넘어서 만난 알켈리같은 마룬5 그리고 엄청 옛날에 나..
내가 태어나기 몇년전에 나온 이노래..뒤에 레이져 효과.. 바트심슨아닌가..ㅎㅎ이노래 너무좋다
범죄와의 전쟁 ost 함중아와 양키스가 부른 원곡느낌을 더 좋아한다
나얼노래가 원곡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영화 친구에서 처음 듣고 빠져버린노래
거북이의 사계를 알고있다면 아...하는 노래 개인적으로 기분좋은듯한 멜로디에 막혀진 답답한느낌의 가사가 인상적이라 좋아한다
윤형주 송창식의 기깔나는 노래.. 놀러와에서 세시봉특집? 그걸 해준이후 친구가 듣고있어서 듣게되었는데 좋더라
담다디도 좋았지만 달라진 언젠가는은 나를 감동시켰다..
불타는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듣게된 노래..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