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들을거리 (66)
킹덕's 두뇌활동
비트를 빚어내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물론 스틸드레를 더 좋아했다
2007년에 처음 들었던걸로 기억한다 2008년인가 구 아반테에 얻어 타서 이노래에 고개를 까딱까딱 멋들어지게 빅맥을 똭
밤새모니터에 튀긴침이 마르기도전에 강의실로 아참교수님 이 문신땜에 긴팔입고오래 난시작도 전에 눈을감았지날한심하게 볼게 뻔하니 이게더편해 내새벽은원래 일몰이지나고 하늘이 까매진 후에야 해가뜨네 내가 처량하다그래 야 야난재들이 돈주고가는 파리의시간을사는중이라 전해 난이게궁금해시계는둥근데 날카로운초침이 내시간들을아프게 모두가바쁘게 뭐를 하든 경쟁하나 배웠으니 우린 우리의 시차로도망칠수밖에 이미 저문밖엔모두그래 야일찍일어나 성공해야돼 맞는말이지 니들이 꿈을꿨던 그시간에나도 꿈을꿨지 두눈똑바로뜬채로 We're livin in a different time zone 바뀌어 버린 낮과밤이야 Have a good night 너먼저자 난아직일하는중이야 We are who we are We a a are who we a ..
두 눈을 마주 보고 수줍게 웃는 그대의미소를 허락 삼아 그대에게 다가가요나에게 언제나 응큼한 짓 하지 말라며주의를 주던 그대도 어느샌가 심장박동이 목까지 차올라요저 달빛의 영롱함에 취한 걸까요어느새 우리 입술이 가까워져요별들도 부끄러운 듯 구름 뒤에숨었네요 그대 입술 좀 빌려줘요두 팔은 내 어깨 위에뛰는 심장은 함께 포개어사랑의 밀어를 나눠요입술은 맞댄 채로그대의 입술을 빌려줘요 그대 입술 좀 빌려줘요두 팔은 내 어깨 위에뛰는 심장은 함께 포개어사랑의 밀어를 나눠요입술은 맞댄 채로그대의 입술을 빌려줘요그대의 입술을 빌려줘요
두 눈을 마주 보고 수줍게 웃는 그대의 미소를 허락 삼아 그대에게 다가가요 나에게 언제나 응큼한 짓 하지 말라며 주의를 주던 그대도 어느샌가 심장박동이 목까지 차올라요 저 달빛의 영롱함에 취한 걸까요 어느새 우리 입술이 가까워져요 별들도 부끄러운 듯 구름 뒤에 숨었네요 그대 입술 좀 빌려줘요 두 팔은 내 어깨 위에 뛰는 심장은 함께 포개요 사랑의 밀어를 나눠요 입술은 맞댄 채로 그대 입술을 빌려줘요 그대 입술 좀 빌려줘요 두 팔은 내 어깨 위에 뛰는 심장은 함께 포개요 사랑의 밀어를 나눠요 입술은 맞댄 채로 그대 입술을 빌려줘요 그대 입술을 빌려줘요
아소토유니온 - think about chu 언제부턴가 많은 말이왜 우리에게 필요없어진수많은 밤을 함께 보낸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날들우린 서로 마냥 끌렸지우린 마치 자석 같았어아름다운 너의 손을 처음잡았을때의 난느껴지는 너와나 둘만의 사랑 그 많은 날을 혼자있었지마치 얼음 처럼 차가웠던날들나를 향한 너의 미소를 느꼇을때내 마음은 이미 타오르는 한여름서로 믿고 한적도 있었지싸우는지 연애인지 모를 만큼그때마다 우린 이노래를 부르면서서로의 얼굴을 빤히 보며 웃었던그 기억 여기서 또한번.너와나 둘만의 사랑을 느껴지네..느껴지네오늘밤.baby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 순간 떠난 줄 안면서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넌 그때 날 떠났을까? 너무 힘이든다던 그게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나는 알 수 없는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 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이런 시간들이 외로워 모두 떠난 이 밤엔 잊으려고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난 그때 널 보냈을까? 견딜 수도 없을 걸 알며 마음으로 애원했었지만 그저 바라보았어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 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so Lonely Night 기억 속에 남은 모습으로 지금도 그리운걸 외로운 밤 홀로 일 땐 떠나던 뒷모습이 한없이 그리운걸 ..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 사람 내 맘속에 작은 촛불이 되어 보고 싶어질 때면 두눈을 감아버려요 소리 질러 불러보고 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 위에 떨어지듯이 내 맘은 갈 곳이 없어요 어디에선가 당신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아 이젠 견딜 수 없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이 밤을 이 밤을 다시 한번 당신과 보낼 수 있다면 이 모든 이 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어머니 어머니지난 추석에 찾아뵙지못한거 너무 당연히 죄송한 일이지요 그렇지요? 하지만 내가 사전에 분명히 일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렇지요? 말했지요? 내 잘못아니지요? 그나저나 그 전화 왜 했어요? 대전삼촌 전화 왔자나요 중간에서 내 입장 뭐가되요? 생각해봐요? 그렇지요? 맘 따지는게아냐? 어 대드는게아냐 솔직히 작년에도 명란젓사건 젓갈사건 그 사건기억나요? 그게 왠 개망신이에요 친척들앞에서 왠 개 망신이에요 쪽팔렸지요 가족모두 이제 명란젓만봐도 지긋지긋해 맘맘맘맘 엄마도 잘못인정하죠? 맘맘맘맘 막말로 그러는거 진짜 아니에요? 맘맘맘맘 그래도 정말 사랑해요 맘맘맘맘 표현이 서툴러서 정말 미안해요 얼마전에 들은 얘기가있어요 맘 제발 오해하지말고 들어줘요 맘 누가말했냐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203호 아줌마가 흘..
표정 없는 세월을 보며 흔들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웠어 내가 미웠어 불빛 없는 거릴 걸으며 헤매이는 너에게 꽃 한 송이 주고 싶어 들녘 해바라기를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사랑뿐 사랑뿐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 가슴 모두 태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네게 줄 수 있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