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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덕's 두뇌활동
사람들이 자주 다니지 않는 길에 있는 쓰레기는 줍는 편이다 숨겨진 나의 선행을 인터넷에 남기기 위해서 글을 쓰는건 아니고 나 나름대로 남들의 운을 줍는 다는 생각으로 쓰레기를 주웠는데 오타니? 라고하는 일본인 야구 선수가 똑같은 생각으로 쓰레기를 줍는다고 한다 기분이 오묘하다 남들한테 단 한번도 그런 생각으로 줍는다고 말해본적 없는데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사람이 있다니..
지옥의 개념이 고통을 받는 장소인걸까 아니면 천국의 이로움을 이해시키기위한 비교대상일까 나는 고통에 아파하는걸까 타인의 행복에 부러워하는걸까 적정성이 언제부터 "남들만큼"이 된걸까 남들처럼 살지 않으려는 나의 학창시절은 대체 무엇을 위한 시간이였나 가끔씩은 식은땀을 흘리며 나의 불행이 타인의 행복인것만 같다는 생각에 잠을 들지 못한다 나의 오늘은 그들이 꿈꾸던 내일이다 나는 조금 행복하지 않은 편이다.
한달전에 간건데 지금 후기 남김 이유는 익명성을 유지하려고... 스테이크 무한리필이 삼겹살 구이로 바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나 나의 경우 이거 먹으려고 디너하는데 절대 이제 디너 안갈듯 소고기 스테이크가 삼겹살스테이크로 바뀜. 다른거 더 좋아진거 모르겠음 음식 떨어져도 변동 없음 고기볶음인데 야채만 남아서 그 사이에서 고기찾기해야함 소고기 스테이크가 삼겹살 스테이크로 바뀜. 해산물도 그냥 얍삽한 초밥위주 무슨말인지는 가보면 앎 적당한 자리차지용 초밥들 뿐임.. 소고기스테이크가 삼겹살로 바뀜. 다시는 안갈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소고기스테이크제공을 삼겹살구이로바꾼거면 미리 공지라도 해줬음 좋겠고 쪽갈비도 없어졌음 한마디로 바베큐쪽은 먹을게 없음 훈제오리정도 내 의지로는 다시는 갈일 없을 식당임 최악 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