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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일상

고등학교학원 추억 130217

킹덕 2016. 1. 12. 22:45

고등학교때 학원을 다녔는데 그 학원은 정말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의 가족학원 이였다.
선생님들도 아름다우시고 선량하시고 최고였는데
내가 고3 이 될때쯤되니까 고3 학생이 나혼자였다 그래도 선생님은 나 하나를 위해 수업을 해주셨는데
그때 영어수업시간에 선생님이랑 농담을 하다가
선생님이 꺄르르르 뿌왁 하는 방귀를 터뜨렸는데
민망해서 그런지 막웃다가 내가 웃지않고 그냥 멀뚱하고 보고있으니까 선생님이 마음을 열게된 가족이 된걸 환영한다고 했다.
난 그렇게 가족같은 분위기의 학원의 가족이되었다.

그리고 그후로 선생님은 나를 똥꾸멍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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