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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일상

좆언 충곶

킹덕 2018. 11. 7. 10:08
답답함에 내뱉은 말을 상대가 들어줄리 없다는 생각 쯤은 하면서 살고있는데도
답답할때면 입부터 떨어지려고 한다
내 마음이 아파서 충고를 할때면 생각한다
이또한 쓸모없는 짓이라고
나의 따스한 조언과 충고는 언제나 대상을 빗나간다

생각해보면 조언이나 충고나 행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값진걸 준다는 인식인데
받는 입장에서는 상대가 뱉은 침 정도로 인식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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