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덕's 두뇌활동

춥음 본문

창작활동/-일상

춥음

킹덕 2017. 10. 26. 10:02
외로움의 간격을 느껴본다

시끌시끌 거리 부산스런 역과 정류장

그리고 내가 서있는 이 자리

외롭지 않음에 고마워 하지 않는 내가

다시 다가올 따스함에 고마워 할리 없다고 생각했다

긴 외로움의 여운이 나에게 남긴건

감사함보단 웃음지을수있는 표정뿐인가보다

'창작활동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바  (0) 2017.10.29
가을 겨울  (0) 2017.10.27
리듬  (0) 2017.10.23
분식  (0) 2017.10.22
누구야  (0) 2017.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