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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일상

분식

킹덕 2017. 10. 22. 17:04
어릴때 안먹던 분식을 좋아한다

밥이 전부였던 지난 나는 안녕이다

전에 모르던 떡볶이와 오뎅의 섬세한 맛 차이를

알아가는것도 위치에 따른 놀라울 정도의

가격차이도 모두 신선 하다

가끔 시간이 나면 일부러 멀리까지 가서 분식을 사먹기도 한다

많은 시도 끝에 대전 끝 어느 동네에 가면 나를 단골로 대해주는 분식점도 있을 정도이다

김밥 한줄 떡복이 일인분에 튀김은 김말이로

오뎅국물 가져다 놓고 포크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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