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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덕's 두뇌활동
비트를 빚어내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물론 스틸드레를 더 좋아했다
2007년에 처음 들었던걸로 기억한다 2008년인가 구 아반테에 얻어 타서 이노래에 고개를 까딱까딱 멋들어지게 빅맥을 똭
어머니 어머니지난 추석에 찾아뵙지못한거 너무 당연히 죄송한 일이지요 그렇지요? 하지만 내가 사전에 분명히 일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렇지요? 말했지요? 내 잘못아니지요? 그나저나 그 전화 왜 했어요? 대전삼촌 전화 왔자나요 중간에서 내 입장 뭐가되요? 생각해봐요? 그렇지요? 맘 따지는게아냐? 어 대드는게아냐 솔직히 작년에도 명란젓사건 젓갈사건 그 사건기억나요? 그게 왠 개망신이에요 친척들앞에서 왠 개 망신이에요 쪽팔렸지요 가족모두 이제 명란젓만봐도 지긋지긋해 맘맘맘맘 엄마도 잘못인정하죠? 맘맘맘맘 막말로 그러는거 진짜 아니에요? 맘맘맘맘 그래도 정말 사랑해요 맘맘맘맘 표현이 서툴러서 정말 미안해요 얼마전에 들은 얘기가있어요 맘 제발 오해하지말고 들어줘요 맘 누가말했냐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203호 아줌마가 흘..
비틀비틀 걸어가는 나의 다리오늘도 의미없는 또 하루가 흘러가죠 사랑도 끼리끼리 하는거라 믿는 나는 좀처럼 두근두근 거릴일이 전혀없죠 위잉위잉 하루살이도 처량한 나를 비웃듯이 멀리 날아가죠 비잉비잉 돌아가는 세상도 나를 비웃듯이 계속 꿈틀대죠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듣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거야 Tell me Tell me, Please don’t tell 차라리 보지 못한 편이 내겐 좋을거야 ai ai ai ai ai 사람들 북적대는 출근길의 지하철엔 좀처럼 카드찍고 타볼일이 전혀없죠 집에서 뒹굴뒹굴 할 일없어 빈둥대는 내 모습 너무 초라해서 정말 죄송하죠 위잉위잉 하루살이도 처량한 나를 비웃듯이 멀리 날아가죠 비잉비잉 돌아가는 세상도 나를 비웃듯이 계속 꿈..
얼마전 노래방가서 부르다가 친구에게 마이크를 넘겨줬다 너무 좋은데 맘이아프더라구..
나는 몇해전인가 빛을 버리고어둠을 맞이할수밖에 없었네이젠 분명히 내가 꼭 가야할곳이 있는데.. 내가 여기 있는건 무슨뜻일까이많은 슬픔들은 무얼말하나나는 내게서 떠날순 있지만이겨낼순 없는걸 난 알아버렸어..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비참히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가야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슬픈 아픔들이 다 날아갈수가 있게 난 삶에 지쳐 쓰러졌을때내가 미쳐가고있을때나는 애를 쓰며 싸웠었지내혼을 다해 기도했네 향기없는 마음은 꿈을꾸는가홀로지는 저꽃은 눈물흘릴까아파하나봐 마지막인듯내가 널 만져줄게 기운을내봐떠나가버린 많은사람들과비참히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가야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슬픈 아픔들이 다 날아갈수가 있게 나의 세상이 나를 맞이하며끝없이 날아가는 춤추는 새들저기보이는 나의 예쁜집과하늘에 넘치는 따뜻한
얼마전에 인터넷검색을 하다보니 그런남자라는 노래가 인기를 끌고있었다 개인적으로 r&b풍 노래를 선호해서 거부감없이 듣게되었는데 노래자체는 나쁘지않은데 가사가 여성을 디스하는 노래더라.. 이런식의 노래가 나오면 분명 남성을 디스하는 노래도 나오게될꺼라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런여자 라는 노래.. 가 나온건 아니고 가사만 바꿔쓴 노래가 나왔는데.. 이거 그런남자쪽하고 미리 계약한다음 나온건가.. 맘대로 이렇게 불러도 되나... 그런여자라는 제목을 갖고 가사만 바꾼게아니고 아예 새로운 디스노래가 나올줄알앗는데.. 가사만 바꾼 노래가 나오다니.. 라는 생각을 했다.. 쩝 서로 디스해봐야 남는게 없고 서로들 기분만 나쁘지않을까 싶은데.. 상업적으로 성별을 나누고있다는 거부감이 든다.. 성차별을 갖고 목에 핏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