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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덕's 두뇌활동
:( 130406 본문
중학교 일학년때 처음전학간 중학교에 적응하던 시절에도 비가 왓다.
일부러 교복이 다젖게 비를맞으면서 콧노래를 부르며 집에 걸어왔었다.
지금은 엄두도 않난다고 생각하는 나
확실히 빛을 잃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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