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덕's 두뇌활동

변하기로 결정했다 모든걸 다 해내기로 결정했다 오늘부터 약속을 전부 지키기로 결정했다 오늘부터 결정하기로 결정했다 재밌겠다 새로운 세상에 온것을 환영한다 킹덕.

잃는거에 잊는거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잊을때와 잃을때 나는 항상 그자리였다 그순간에 고통을 느끼며 아파하던 나보다는 다가올 고통에 고통스러워 하는 나 어른이 되는건가 아프지않으려고 사는것처럼 무감각을 꿈꾸며 니가 느끼는 고통이 곧 나의 승리인듯 그렇게 살고있는 내가 어른이 되는건가 지금 즈음이면 다 알게될줄 알았는데 말이지 지금 즈음이 되도 아무것도 모른다

다른 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집의 거실은 활용도가 너무 낮다 tv를 보거나 출퇴근후 잠시 앉아 있는 정도로만 활용되고있어서 생각을 달리 해봄... 인테리어를 달리해서 거실이라는 공간을 분할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인건데 공사를 해서 구조를 바꿔버릴거없이 책장이나 책상 소파의 위치변경을 통해 어느정도 효과를 볼수있을거같아서 생각해봤다사진을 보면 이해할수있을려나... 요즘 이케이아 가면 규격에 맞춰서 가구를 살수있더라.. 사이즈를 정확히 체크해서 위 그림같이 배치를하면 거실이라는 공간을 다방면으로 활용할수있을것같다 집속 버려진 공간을 살려보자 + 거실을 살려야 단절된 가족의 대화를 살릴수있다 의 해결책이 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