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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덕's 두뇌활동
시작 150106 본문
언제나 그랬다 불꽃남자는 아니였지만 뭔가 시작될때 나는 불타올랐고
타오르는 불이 어두울수록 웃음속에 피맛이났다 입안에 풍겨져나오는 쇠맛을 느낄때면
뭔가를 해내는 나의 그림을 그렸었다 지금이 때일지는 모르지만 등뒤에서 어렴풋하게 느껴지는 어둠과
입안의 텁텁함은 말한다 지금 내가 다시금 타오를수있는 타이밍이왔다고..
이성적인건 결코 이상적인게 아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의 정점은 그들이 가장 악했을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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